인쇄 기사스크랩 [제889호]2015-05-08 13:03

안토르, 2015 대전 트래블마트 개최
대전 및 충남권 여행시장 적극 공략
 
 
안토르가 오는 5월 대전 및 충남권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사진은 올 1월 안토르 정기총회 모습.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 회장 손병언)이 오는 5월 14일 인터씨티 호텔에서 대전과 충남 지역 주요 여행사들과 만나는 ‘2015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대전마케팅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반까지 (공식오찬 포함) 자유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본 △체코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스위스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 △사이판 △서호주 등 10개 관광청이 마트에 참가, 활발한 B2B 상담을 전개한다.

손병언 회장은 “안트로는 매년 국내에 있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의 여행사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만나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며 “매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우리나라의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해외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 공항이 활성화 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각 지역에 있는 여행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및 충남 소재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좀 더 많은 일들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트래블마트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서호주정부관광청으로 전화(02-6351-5156) 또는 이메일(skim@promackorea.com)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