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2호]2014-12-22 09:02

“세계적인 여행지별 최고의 호텔은 어디?”

인터파크투어 ‘2014 Best Hotel Award’ 진행







 

 

인터파크투어가 한 해 동안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은 해외 호텔 중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2014 Best Hotel Award’를 오는 31일까지 고객 투표를 통해 진행한다.



투표 후보 선정기준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주요 여행지 중 올해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호텔 각 한 곳씩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그 결과 △일본 도쿄의 신주쿠워싱턴 △홍콩의 YMCA 솔즈베리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샌즈 △세부는 샹그릴라 막탄 △하와이는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프랑스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이 TOP 6 호텔로 뽑혔다. TOP 6 호텔들은 각 도시별 전체예약 건 중 단일 호텔의 비중이 20% 안팎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은 싱가포르 전체 예약 건수 중 25.1%를 차지했으며 홍콩 YMCA 솔즈베리는 20.%, 도쿄 신주쿠 워싱턴호텔은 18.7%, 세부 샹그릴라 막탄은 17.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투표 방식은 1일 1회에 한해 여러 번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2박 숙박권을 비롯해 여행상품권 50만 원 권, 아이포인트 5만점 등을 증정한다.



 

한편, 올해의 Best 호텔 투표를 한 후 2015년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6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함께 진행 중이다.



 

이기황 호텔사업본부 본부장은 “각 지역별 대표적인 호텔들의 점유율이 20%대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해당 호텔에 투숙하기 위해 여행을 간다고 봐도 될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여행 준비 시 자사가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 해 제공하고 있는 주요 도시별 인기 호텔 랭킹서비스를 이용하면 호텔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