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8호]2007-05-04 10:15

중국 정월담삼림골프클럽
“삼림욕과 골프를 동시에” 정월담삼림골프클럽 장춘관광의 새 장 열었다 NIC 독점계약 대리점 판매수수료 15% 지급 아름다운 장춘(長春)이 한국 골퍼들에게 색다른 골퍼의 매력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장춘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지난해 완공됐지만 본격적인 영업활동은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여행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장춘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장춘시에 처음으로 건설된 18홀 규모 국제 표준 삼림골프장이다. 시내 중심부에서 15km 정도 떨어져 있고 국가급 삼림공원인 정월담공원내에 자리잡고 있다. 일제가 괴뢰만주정부를 세우고 인공으로 만든 정월담과 주변의 조림사업으로 이뤄진 정월담삼림공원안에 건설된 골프장은 골퍼들이라면 누구든지 만족할 수밖에 없는 자연 친화적 환경이 바탕이라고 볼 수 있다. 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길림성홍기국제부동산개발유한회사와 장춘정월담유람발전그룹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건설했다.총 면적 6만㎢에 18홀 규모로 페어웨이 전체 길이가 7527야드이다. 골프장 전 9홀 부지면적은 31만 ㎢, 국제 표준의 36클럽, 페어웨이 전체 길이는 3685야드이다. 그린 면적은 7800㎡, 3개의 인공호수가 있다. 골프장 후 9홀의 부지 면적은 33만㎡, 국제 표준의 36클럽, 페어웨이 전체 길이는 3842야드. 그린면적은 6700㎡, 3개의 인공호수가 있다. 골프장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레인버드사의 분수식 관개시스템과 레인버드 9000E 시리즈 분사꼭지를 사용하고 있다. 장춘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그린이 넓고 페어웨이가 좁으며 벙커가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페어웨이는 기복이 자연스럽고 주변에 야생 관목과 화초들이 분포돼 있으며 생태환경 보호가 양호하고 아주 강한 도전성과 취미를 유발한다. 특히 정월담삼림 속에 건설된 골프장은 골퍼들이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을 안겨다 준다.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전동카는 세계 정상급 상표 ‘클럽카’로써 운행시 조용하고 자동 감속 장치가 있어 안전하다. 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골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장하기 위해 잔디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골프장의 그린은 penn A-1과 penn A-4를 혼합해서 파종했으며 잔디품종이 우월하고 잎은 부드럽고 연하다. 잔디는 진녹색을 띠고 있으며 생명력이 강하고 환경 적응성도 뛰어나 전체적인 그린이 치밀해서 중국 북방지역에서 종합성이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장춘을 방문하는 한국관광객들에게 골프와 장춘의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제격이다. 특히 백두산과 연계한 장춘 골프가 가능해 여름철에 비교적 서늘한 삼림속에서의 골프는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월담삼림골프클럽의 골프는 5월부터 11월말경까지 가능하다. 문의=NIC 02)732-8583 [여행상품] 정월담삼림골프클럽은 한국골퍼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중국 전문 랜드사인 NIC(대표 김진오)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NIC는 삼림욕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월담골프상품을 개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불록을 확보해 4인 이상 출발시 36홀 라운딩 기준으로 1인당 70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토요일 출발 주말 골프상품은 76만9천원이다. 54홀을 라운딩할 경우는 4인이상 출발시 1인당 82만9천원이고 주말은 87만9천원이다. 판매 여행사에는 15%의 판매수수료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