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쌓이는 인터파크투어-하나SK 카드 출시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상품 구매시 일정금액을 항공 마일리지로 되돌려주는 ‘인터파크투어-하나SK’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본 카드는 ‘인터파크투어-SKYPASS 하나SK카드’, ‘인터파크투어-Asiana Club 하나SK카드’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터파크투어의 여행상품(국내외 여행/숙박)을 해당 카드로 구매할 경우 사용 금액별로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스카이패스 카드는 최대 200만원 이상 여행상품 구매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2,000마일 지급하고 100만원~200만원 미만은 1,500마일, 50만원~100만원 미만은 700마일, 50만원 미만 1,500원당 2마일을 적립해준다. 아시아나 클럽 카드는 최대 200만원 이상 3,000마일, 100만원~200만원 미만 2,000마일, 50만원~100만원 미만은 1,000마일, 50만원 미만 1,000원당 2마일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 제주항공 등 국내 주요 6개 항공사의 국내외 항공권 결제 시 2%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횟수 제한없이 연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카드 론칭을 기념해 결제 금액별 최대 5만원의 캐쉬백을 제공하는 ‘혜택은 up! 가격은 down!’ 프로모션은 오는 7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캐쉬백은 국내외 6개 항공사의 항공권, 국내외 여행·숙박 등의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ARS(1599-2240)에서 카드 등록 후 결제 또는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tour.interpark.com), 하나SK카드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혜영 인터파크투어 마케팅 팀장은 “인터파크투어를 꾸준히 이용해 주는 단골 고객들과 출장이나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제휴 카드를 론칭했다. 제휴 카드로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해외여행, 국내숙박 등을 이용하면 같은 상품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