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28호]2013-12-27 11:35

통 큰 선물 연말연시 직원 사랑은 사장님~

내일투어/노랑풍선 다양한 인센티브 지급해

 

 

“사장님 감사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내일투어와 노랑풍선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양한 인센티브 지급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위해 기업들이 통 큰 선물 잔치를 열고 있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는 지난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발표했다. 2013년 특별 격려금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투어는 누진식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초과 이익분배금, 영업격려금, 개인 영업실적별 격려금, 팀별 영업격려금, 내일어워드 격려금까지 총 5개의 봉투를 지급했다. ▲초과 이익분배금 지급은 내일투어 경영 프로그램에 따라 영업 목표를 초과 달성한 유럽2,3팀과 미주/대양주팀을 대상으로 집행했다. ▲영업 격려금은 전 직원에게 급여의 50%, 영업액 초과 달성자에게 인당 격려금 최대 500만원, 팀 목표를 달성한 팀의 팀장에게 최대 500만원, 드림팀, 판매왕, 장기근속자 등 송년회 내일 어워드 시상자에게 최대 300만 원 등이 지급됐다. 내일투어는 직급에 상관없이 성과에 따라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어 올해에도 인센티브를 1,000만 원 이상 수령한 사원이 다수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이번 특별 격려금은 2013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을 위해 전년보다 그 규모를 확대했다”며 “내일투어는 폭넓은 성과급 단계를 구성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팀워크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즐거운 피자 파티가 열린 노랑풍선.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 또한 지난 24일 임직원에게 연말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4분기 영업실적을 달성한 노랑풍선은 함께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희망찬 2014년을 준비하고자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연말 특별 격려금은 부서별,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됐으며 무엇보다 이제 막 입사한 공채 신입사원에게도 일정금액 지급돼 의미를 더했다. 격려금이 지급된 당일 오후 전 임직원 대상 간식 타임도 마련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고재경/최명일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 노력하는 모두의 모습에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이라는 확신이 든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리=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