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4호]2013-03-29 23:49

내일투어, 영남권 B2B시장 노크

부산지점 기점 FIT 홀세일 영업 시동


내일투어가 지난 25일 부산지점을 기점으로 영남권 대리점 홀세일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내일투어는 앞으로 영남권을 전담하는 홀세일 영업 전담 팀을 구성해 돌핀스트래블 및 배낭여행 상품의 우수성을 각 대리점에 교육하며 서비스 강화에도 힘을 쏟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내일투어는 현재 FIT상품과 관련한 B2B 판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350여 개의 협력 여행사 및 제휴사 등 다채로운 유통 채널을 통해 홀세일을 진행 중이다.

또한 금까기로 대표되는 FIT상품과 배낭여행, 각종 테마 상품과 전시와 박람회까지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각 대리점의 온라인 판매 시스템 환경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지원해 판매 촉진을 유도한다.

호텔예약, 패스예약, 상품예약 등 각 대리점에 실시간 웹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인공지능 검색 엔진으로 요금을 비교 분석해 가장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시하는 강점을 띄고 있다.

영남권 홀세일 영업팀을 맡은 김재백 차장은 “점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영남지역의 호텔, FIT, 배낭여행 수요를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18년동안 FIT 한우물만 파온 내공을 살려 홀세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내일투어는 해피아워, 설명회, 현지답사 등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1:1 전문 인력을 배정해 여행사 대상 개별여행 설명회를 개최해 업무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관련 브로슈어와 가이드북을 비롯해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각 지역별 지도와, 설명회 등 개별여행의 필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의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