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4호]2012-08-10 09:15

호텔트리스와 함께하는 홍ㆍ마 호텔 열전

영화 ‘도둑들’흥행 힘입어 고객 문의 폭주

올 여름 한국 영화 <도둑들>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영화 속 주된 배경지로 등장한 홍콩 및 마카오의 인기가 다시금 치솟고 있다.

영화에 등장한 호텔을 문의하거나 여행상품을 상담하는 고객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 호텔트리스(대표 신재원)는 이 같은 고객들을 위해 관련 기획전을 오픈하고 홍ㆍ마 지역의 럭셔리한 호텔 및 리조트들을 적극 추천한다.

먼저 예니콜 전지현이 유리벽이 있는 수영장에 빠진 장면이 나오는 데 이곳은 홍콩의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Harbour Grand Kowloon)’이다. 5성급 호텔로 한쪽 면이 유리로 된 수영장 뿐만 아니라 홍콩섬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두 번째는 마카오 콜로안 섬의 럭셔리 리조트 단지인 ‘시티오브드림즈(city of dreams)’에 자리한 ‘하드락(hard rock macau) 호텔’이다. 시티오브드림즈에는 하드락호텔 뿐만 아니라 그랜드하얏트 마카오, 티파니의 보석을 숨겨둔 금고가 있던 크라운타워 호텔들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베네시안 리조트와 갤럭시 마카오가 위치하고 있다.

호텔트리스는 국민카드와 함께 호텔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teltre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