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6호]2007-02-09 10:56

호남성여유국 - 시ㆍ도 관광협회 손잡다
상호 우호협력 협약식 체결 지난 3일 장사시 장사통정호텔에서 전국 시도관광협회연합회와 호남성 여유국간의 관광교류 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호남성 여유국은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전체 한국관광객 392만명 가운데 60만명을 유치해 산동성과 함께 한국관광시장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원신화 호남성 여유국장은 한국관광시장에서 호남성의 장가계, 원가계, 천문산, 구천동, 무릉도원, 악록서원, 호남성박물관, 모택동 생가, 상강 유람선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한국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안겨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호남성의 성도인 장사시는 인정이 많고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