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1호]2010-10-28 14:04

에어 마다가스카르, 4년만의 여행사 팸투어 개최

에어마스가르카르가 2006년 이후 4년만에
여행사 팸투어를 열고 상품 개발을 촉진한다
에어 마다가스카르가 지난 9월25일부터 10월2일까지 6박8일간 배낭 및 전문사, 아프리카 주요 랜드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에서의 시내관광을 시작으로 마다가스카르의 대표 아이콘 ‘바오밥 나무(Baobab trees)’로 유명한 ‘모론다바(Morondava)’ 투어, 석회암 산봉우리와 함께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하며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칭기(Tsingy)’ 투어 등을 체험했다. 관광 외에도 현지 관광청 및 현지 여행사와의 미팅을 통해 향후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시간도 가졌다.

에어 마다가스카르 한국 총판매대리점(대표이사 김원길)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참가 업체들과 함께 ‘모론다바’ 중심의 마다가스카르 개별여행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총판매대리점 관계자는 “테마여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지역을 희망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상품개발과 발맞춰 마다가스카르 정보와 여행 상품을 한국어로 소개하는 한국어 브로슈어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여행사 세미나 개최 및 한국어 웹사이트(www.airmadagascar.co.kr)의 개보수, 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목적지 홍보에 앞장 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