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0호]2010-10-21 15:34

아시아나 항공 news

협력업체 임직원 초청 간담회 개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3일 ‘2010년 협력업체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협력업체 임직원 2백여명을 초청, ‘2010년 협력업체 상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협력사 인증패 전달, 상생경영현황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우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패와 국제선 및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향후 간담회 행사 및 사이버 교육지원 혜택도 부과했다.

윤영두 사장은 “올해 항공업체 賞 그랜드슬램 달성 및 친환경 기업으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협력업체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상호 협력적 관계로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1사1촌 봉사활동

윤영두 사장(사진 맨 우측)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마을주민들과 벼 탈곡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 임직원 및 가족 120명이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탈곡하기, 고구마 캐기, 인삼 열매 따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7월6일 아시아나가 외삼포 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12번째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봉사활동 외에도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끝전을 공제하여 모은 기부금으로 장학금 및 선물을 마련, 조손가정 아동 11명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영두 사장은 “임직원들과 1촌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매년 연말 1촌 마을의 쌀을 구매해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에게 녹색환경을 배우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8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특별 초청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이만의 장관은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및 환경정책의 과제 등에 대해 언급하며 녹색경영을 통해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국민과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 언론 등 모든 분야가 상호협력해 국가와 기업의 미래관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녹색성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만의 장관의 특별강연료는 본인의 뜻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하는 결식아동 지원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