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르코리아가 친목모임을 갖고 하반기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
매달 개최되는 관광청 협회 정기 회의에는 각 관광청 대표들만 참석해 왔지만, 이번 행사에는 28개 회원사에서 직원들까지 참가, 관광청 간에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임 프랑스관광청 소장인 프레데릭 땅봉(Frederic Tambon)씨와 신임 싱가포르관광청 소장인 킹 하우 보이(Khing How Boey)소장이 함께 자리하여 한국 여행시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안토르는 오는 10월19일에 대전 유성호텔에서 ‘안토르 대전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의 관광청과 레일유럽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전 및 인근 지역의 주요 여행사들이 초청된다. 지역별 최신 자료 제공 및 현지 여행사들과의 공동 마케팅 협의를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