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72호]2010-08-19 16:26

이집트관광청, 모두투어 새 가이드북 발간 지원

이집트정부관광청(소장 안영주)은 최근 증가 추세인 한국인 여행객들의 이집트 여행을 돕기 위해 모두투어네트워크의 ‘똑 소리 나는 이집트 여행’ 가이드북 발간을 지원했다.

총 60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에는 한글로 된 지도를 비롯해 이집트 문화, 간단한 아랍어 회화, 여행 팁, 긴급 연락처 등 실용적인 여행 정보가 들어 있다. 카이로, 룩소르, 홍해, 오아시스 등 주요 관광지의 사진들과 함께 관광지 특징 및 운영 시간, 교통편 등을 꼼꼼하게 수록하여 패키지 이용 여행자뿐만 아니라 배낭 여행자들도 보다 재미있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모두투어의 추천 이집트 여행 상품과 일정도 담았다.

동 가이드북은 모두투어 이집트 여행 상품 이용 고객에게 특전으로 제공되며, 모두투어 대리점에 비치된다.

관광청 측은 “가이드북 제작을 통해 대리점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고 여행의 질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집트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여행사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263-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