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5호]2010-06-24 15:27

노랑풍선, 유럽 여름휴가 기획전 선봬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혜택 제공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최명일)는 다가온 여름을 맞아 ‘유럽 여름휴가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2010년 한정으로 서유럽 특선, 동유럽 특선, 러/북유럽 특선, 지중해 특선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유럽 특선은 유럽의 로망인 런던, 파리와 같은 낭만적인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런던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박물관(수신기 제공) 등을 방문하며 프랑스 대표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와 런던 대표 요리 ‘로스트 비프’등의 서유럽 특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6박8일 동안 서유럽의 핵심국가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둘러보는 일정이며 가격은 1백39만원부터다.

▲동유럽 특선은 로맨틱가도의 하이라이트 로텐부르크 시내관광뿐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최대 집단 학살 수용소였던 아우슈비츠수용소를 돌아볼 수 있다. 프라하와 다뉴브 유람선이 포함된 동유럽 6개국 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9일 동안 방문하며 가격은 1백89만원부터.

▲러/북유럽 특선은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와 러시아를 둘러보며 북유럽 4개국 8일 일정 상품은 2백9만원부터, 여기에 러시아와 발틱 관광을 추가한 상품은 12일, 13일 일정으로 2백69만원부터다.

▲지중해 특선으로는 터키 완전일주, 스페인일주, 터키/그리스, 스페인/포루투갈/모로코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초특가 상품은 이스탄불, 앙카라, 에페소, 파묵칼레, 갑바도키아, 트로이를 방문하며 가격은 1백9만원부터. 이밖에도 1급 호텔을 이용하는 터키/그리스 상품을 1백39만원부터 즐길 수 있다.

문의 02)2022-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