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패밀리 팩 선봬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이판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상품 ‘패밀리팩’을 선보였다. 가족 여행 중 가장 어려운 점은 어린 아이들로부터 부모가 자유로운 시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 이에 하나투어는 사이판 마나가하섬 관광시 도우미를 일정에 동행하여 부모가 자유 시간을 즐기는 동안 도우미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아동 동반 가족에게 객실 업그레이드 및 아쿠아백을 증정하며 유모차 무료 서비스, 안부 전화, 커피, 모래놀이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월드컵 기간인 이달 12일부터 오는 7월10일 사이에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축구공 모양의 비치볼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3인 가족을 타깃으로 한 ‘★아이하나 패밀리팩★ 사이판 PIC 골드 5일’. PIC리조트에서 숙박하며 $150 상당의 허머리무진 시내관광, 참치회 정식과 PIC BBQ 석식 그리고 사이판 시내관광과 마나가하섬 스노클링 등이 포함돼 있다. 3인 통합요금 2백5만8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4인 가족을 위한 ‘★두아이 패밀리팩★ 사이판 PIC 골드 5일’은 앞 상품과 동일한 일정으로 4인 가족 통합요금 2백45만8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하나투어 웹사이트(www.hana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