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5호]2010-06-24 15:26

레드캡투어, 민족의 영산 백두산 여행

북파 코스 이용한 백두산 상품 판매

레드캡투어(대표 심재혁)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백두대간의 시작점이고 압록강의 발원지인 백두산은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태로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는 백두산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며 많은 여행객들이 백두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 든다.

레드캡투어가 출시한 이번 백두산 여행상품은 북파 코스를 이용해 천지에 오르며, 등정 중 백두산 최고의 명소인 장백폭포도 관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백폭포 주변에 위치한 다양한 온천지대와 소천지도 관람하며 백두산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여러 관광지들도 일정 중 방문할 수 있다.

조선족들의 한이 서려 있는 ‘해란강’과 ‘일송정’은 물론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 있는 ‘대성중학교’를 방문한다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

이번 상품은 4일 일정이며 매일 출발 가능하다. 5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79만9천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02-2001-4740~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