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6호]2010-04-22 15:20

말레이시아관광청 델몬트 가족사랑 여행 이벤트 성료

말레이시아관광청(서울사무소장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이 롯데칠성 델몬트와 함께 실시했던 랑카위 가족사랑 여행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이벤트 당첨자들이 3박5일간 랑카위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은 롯데칠성 델몬트와 함께 실시했던 ‘랑카위 가족사랑 여행 이벤트’를 통해 랑카위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여행지임을 홍보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난 2월20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델몬트 스카시플러스 또는 델몬트 오리지널을 구매한 만 20세 이상의 소비자 중 당첨된 1등 20명에게 랑카위로 떠날 수 있는 사랑(SA-Lang, Secret Addiction, Langkawi) 여행권을 각 2매씩 증정했다.

당첨자들은 3박5일 동안 웨스틴 랑카위 리조트 & 스파(Westin Langkawi Resort & Spa)에 머무르며 바다낚시, 아일랜드 호핑, 고 카트(Go Cart), 맛칭찬(Mat Cin Cang) 산의 케이블 카와 구름다리, 부담 없는 면세 가격으로 즐기는 쇼핑 등을 즐겼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랑카위가 단순 허니문 목적지만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여행지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전국 할인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 2천만여 개의 델몬트 패키지를 비롯하여 오프라인 매체, 공중파 및 케이블 TV, 영화관 등의 노출을 통해 넓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한편 랑카위의 인지도 상승 및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