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0호]2009-10-16 00:00

싱가포르의 화려한 변신 테마파크와 이색 명품관 개설

다이나믹한 나라, 싱가포르가 또 다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2010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건설 중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와 마리나 베이 샌즈가 각각 새로운 테마파크와 이색 명품관을 개설하고 있는 것.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현재 동남아시아 최초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24개의 놀이기구 및 다양한 시설들로 채워지고 세계 최초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SKG inc.와 합작해 특별한 테마파크 두 곳을 선보인다.

마리나 베이 샌즈에는 루이비통 매장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물에 떠 있는 섬 형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쇼퍼홀릭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