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4호]2009-08-27 14:56

‘안토르 2009 트래블마트’ 개최

대구 여행사 대상 네트워킹장 마련

안토르 2009 트래블 마트’가 오는 9월10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08 안토르 광주 트래블마트 참가자들.
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이하 안토르)는 오는 9월10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안토르 2009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안토르가 매년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본 트래블마트는 지방 여행사들이 국내에 진출한 주요 관광청을 한 자리에서 만나 상담은 물론, 최신 자료 입수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이번 행사에는 총 18개의 안토르 회원 관광청과 함께 회원 관광청 추천으로 참가하는 2개의 비회원 기관(골드코스트관광국, 레일유럽) 등 총 20개 기관이 참가, 역대 안토르 트래블 마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트래블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유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뷔페식 오찬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구지역 여행사는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02-725-0420)으로 오는 31일까지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