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3호]2009-08-21 12:25

모두투어, ‘가격은 낮추고 특전은 높이고’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동남아, 중국, 유럽 등 각 지역별로 푸짐한 특전을 마련하고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유혹한다.

우선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는 동남아 히트상품과 기획전을 한 곳에 묶었다. 만원을 추가하면 다양한 특전이 추가로 붙는 ‘만원의 행복’, ‘호텔 업그레이드’ 기획전, 동반 아동 반값 등의 특전이 포함된 ‘패밀리 특가’ 등 고객의 특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성수기 한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세븐럭’ 상품이 오는 9월까지 연장 진행된다. 세브럭은 총 7가지 특전이 담긴 상품이라는 의미로 룸 업그레이드에 특식과 체험 포함의 특전을 무료로 누릴 수 있다.

관련 상품은 동남아 최고 인기 지역 ‘푸껫’을 다녀오는 ‘[세븐럭]푸껫/피피섬 특급 나리나리조트’. 이 상품을 이용할 경우 과일바구니와 기념 티셔츠, 코끼리 트레킹, 파통 거리 관광, 특한정식, 허브사우나, 비치 슬리퍼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상품 가격은 67만9천원부터.

중국 지역 특전도 주목할 만하다. 상기 기간 동안 호텔 업그레이드와 20달러 상당의 발마사지가 제공되며 가이드 및 기사팁이 요금에 포함된다. 또 15만원 상당의 여행용 휴대가방도 증정한다(방당 1개, 선착순 500명). 대표 상품으로는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공통 특전까지 더한 ‘북경 만리장성 용경협 4일’ 상품이 39만9천원부터 판매 중이다.

각 지역별 특전 및 보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