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3호]2009-08-21 12:20

다시 뛰는 레드캡 ‘렌터카’

이미지 제고 위해 일간지 광고 돌입

레드캡렌터카(대표이사 심재혁)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일간지 광고를 통한 브랜드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브랜드광고는 주로 기업체 대상 장기 렌탈 사업에 주력해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레드캡 렌터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신 시장 개척의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캡렌터카는 현재 주로 기업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사를 위한 24시간 긴급 콜 서비스 운영과 정기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렌터카를 비롯한 자사 해외사업부 및 법인사업부는 사업 다각화와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여러 악재가 많았던 올 2분기에도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면서 “올 하반기 여행수요의 회복과 함께 회원사들의 해외출장 등이 진행됨에 따라 또 다른 비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의 02)2001-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