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7호]2009-07-03 10:39

주한 이집트 대사 중앙박물관에서 특별 강연

레다 엘 타이피 (Reda El Taify) 주한 이집트 대사가 지난달 2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이집트: 장소, 인간, 역사’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8월30일까지 열리는 이집트 문명전 ‘파라오와 미라’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레다 엘 타이피 대사는 이번 강의에서 이집트의 지리적 위치와 역사, 문화, 문명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이집트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도왔다. 또한 문화유적과 함께 이집트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홍해, 사막 캠프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