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6호]2009-06-26 10:29

인도관광청 커리커리 피자 런칭 후원

인도관광청이 미스터 피자의 신제품 ‘커리커리 피자’의 홍보를 후원한다.

지난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커리커리 피자’는 인도 향신료 12가지를 섞어 만든 마살라와 다양한 인도식 프리미엄 소스를 사용해 이색적인 맛을 선보이는 제품.

이번 런칭 기간 동안 인도관광청은 종로, 명동, 신촌, 대학로 일대에서 인도풍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특정 매장에서는 기념 사진 이벤트와 인도 차 시연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영주 인도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2009년 인도방문의 해’를 맞이해 인도에도 없는 커리피자를 한국에서 개발하고 대중적인 먹거리를 통해 알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