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6호]2009-06-26 10:28

태국관광청 의료 관광의 본고장

로드쇼 열고 홍보 박차

태국관광청이 지난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태국 메디컬 투어리즘 트레이드 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태국의 유명 성형 전문의 6명을 비롯한 의료진과 ASTA(American Society of Travel Agents), 여행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사, 브리핑, 트레이드 미팅,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태국관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태국의 뛰어난 성형 의학을 한국시장에 소개하고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보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은 다양한 관광 인프라 저렴한 비용, 그리고 고급 의료서비스 등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의료관광수입이 전체 관광 수입의 10%를 차지할 만큼 세계 최대 의료시장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