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2009 오는 7월 개최

오스트리아관광청(한국대표 낸시 최)은 루프트한자독일항공과 함께 오스트리아 전문가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ACTS 2009(The Austrian Certified Travel Specialist)’를 오는 7월 개최한다.

ACTS 2009는 오스트리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오스트리아관광청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교육 대상은 여행사 투어오퍼레이터 등이며 참가 신청 및 강의 수강, 테스트 등이 온라인으로 시행된다.

특히 최우수 우승자에게는 루프트한자를 이용해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짤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등을 방문하는 오스트리아 초청 여행의 행운이 제공된다. 지난해 한국에서의 우수 수료자는 김지선 하나투어 유럽팀 과장으로 6박7일간의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ACTS 2009 수료자에게는 공식 인증서 수여, 오스트리아 관련 프로모션 진행 시 ACTS 로고 사용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오스트리아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 ACTS 에이전트로 등재되며 ‘최우선 파트너’로 선정된다.

이 밖에도 온라인 브로슈어, 인터렉티브 맵,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고 이메일과 우편으로 정기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참가자의 원활한 코스 수료를 위해 준비된 ACTS 2009 튜터리얼 세션은 오는 7월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실시된다.

세션 참가 신청은 이메일(info@austria-toruism.co.kr) 또는 팩스(02-773-6442)로 가능하며 ACTS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 (www.acts-academy.com) 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773-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