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1호]2006-10-20 16:31

롯데관광, 디스커버리 사업부 출범
특수지역·유학·이주상품까지 ‘틈새시장 공략’ 롯데관광(사장 유동수)의 클래식 사업부가 디스커버리 사업부로 새롭게 출범했다. 특수 고객층을 타깃으로 명품 상품과 크루즈 상품을 기획, 판매했던 기존 업무 및 상품에서 보다 확대된 디스커버리 사업부는 각 노선사업부에서 담당했던 중남미,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특수지역 상품은 물론, 클럽메드, 유학, 이주 상품까지 전담하게 된다. 이외에도 사업부 내 홈쇼핑팀과 제휴 마케팅팀이 신설돼 판매망 확대에도 주력하는 등 더욱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번 디스커버리 사업부의 확대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 접촉률을 높여 브랜드 인지도의 강화와 틈새시장을 공략해 여행상품의 홈쇼핑 판매 및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전략이다. 한편, 롯데관광은 ‘롯데 디스커버리’ 런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으며 크루즈 상품 조기 예약자에게는 30만원의 할인 및 단체 예약시 8인 이상의 고객에게는 5%, 10인 이상의 고객에게는 7%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예약자 전원에게는 고품격 여행매거진 ‘My LT’ 6개월 정기구독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2)399-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