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15:11

클럽리치, 인천공항 사무실 새 단장
클럽리치, 인천공항 사무실 새 단장 클럽리치(대표 고상일)는 최근 인천공항 사무실을 카페테리아 스타일로 재단장한 ‘클럽리치 B2B 트레블 에이전시’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럽리치 인천공항 사무실은 여행사 직원들의 항공 관련 업무 처리는 물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는 기존 여행사들이 단순히 업무만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해 온 공항 사무실과는 확연히 차별된다. 또한 이 공간은 여행사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팩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사무실 안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비행기 출ㆍ도착 시간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1천여권 이상의 여행 및 레저관련 서적과 커피, 녹차 등의 음료도 마련돼 있다. 고상일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인천공항 사무실은 국내 모든 여행사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클럽리치는 진정한 여행을 구성하고 싶어하는 중소 여행사들을 위한 최고의 협력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문의 032)743-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