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전국 모든 숙소 대상 ‘3만원’ 할인 쿠폰 발급
여기어때 독점 혜택 붙여 최대 7만2,000원까지 할인
국내여행 활성화에 총력…”확실한 여행 기회 만든다”
‘여기어때’가 정부 숙박 쿠폰에 독점 혜택을 덧붙여 확실한 여행 기회를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오는 6월 말까지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이어 나간다. 최근 12개 시도에 적용했던 숙박 쿠폰을 전국 숙소로 확대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국내 숙소 3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행한다. 쿠폰은 ‘숙박 페스타’ 뱃지가 표시된 전국 모든 숙소에서 숙박 금액이 5만원 초과 시 적용 가능하다. 발급한 쿠폰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숙소 체크인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로 여름 휴가철을 포함한다.
‘여기어때’는 독점 할인 혜택을 더해 이벤트의 규모를 키웠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2,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토스 등 결제사별로 최대 1만원의 할인 기회도 있다. 또,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 후 체크아웃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최대 10%(최대 2만원)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적립한다. 최대 7만2,000원까지 숙박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숙박 쿠폰에 ‘여기어때’ 전용 최대 혜택을 덧붙인다”며 “여행을 결심할 수 있는 긍정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