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76호]2019-11-06 15:39

형형색색(形形色色) 물든 정선을 제대로 체험한다!

정선 체험 관광을 대표하는 레일바이크는 단풍 숲을 따라 관광객에게 독특한 체험을 하게 해 준다.

철길 위를 달리는 ‘정선 레일바이크’ 체험 여행상품 강추
 
 
 가을에는 形形色色(형형색색) 물드는 강원도 정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바로 정선 레일바이크다.
 
몇 해 전 폐철로 구간이 많아지면서 레일바이크가 각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많은 레일바이크 중에서 정선 레일바이크가 가장 높게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달리기 때문이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자전거이다.
 
출발지인 구절리역에는 커다랗고, 강철다리를 자랑하는 여치 한 쌍을 형상화한 '여치의 꿈(폐 객차 개조)'카페가 있다. 산 깊고 물 맑은 주변 경치와 어울리는 곤충 여치는 관광객에게 있어 추억을 선물하는 베스트 포토존이다. 또한 정선 레일바이크의 도착역인 아우라지역에는 천연기념물 제259호 어름치를 형상화한 '어름치 유혹(폐 객차 개조)'카페가 있다. 어름치는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되어 있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정선의 자연이 얼마나 맑은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려주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구절리역을 출발하면 아우라지역까지 편도로 이동하고 소요시간은 보통 30분 내외다. 2인승과 4인승으로 운영되는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면 풍경열차를 타고 다시 구절리역으로 돌아올 수 있다.
 
또한, 구절리 벅스랜드는 하늘 자전거를 타고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시스템과 다양한 곤충들의 생육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리 온실 등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레일바이크와 정선 5일장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청량리역에서 08시 35분경 출발하는 정선 아리랑(A-train)열차에 오르면 된다. (정선 5일장 매월 2일, 7일) 정선 레일바이크 운행 시간은 동절기(11월∼2월)에는 08:40, 10:30, 13:00, 14:50이고 이용요금은 25,000원(2인승)과 35,000원(4인승) 두 종류가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railbike.co.kr)와 전화(033-563-8787)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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