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부산에서 출발하는 ‘중국 8대 풍경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0월 10일 밝혔다.
 
중국 8대 풍경구는 장가계, 태항산, 황산, 계림, 구채구, 중경, 곤명/여강, 망산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절경지로, 웅장한 산세와 신비로운 자연경관, 고대 문화유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특히 가을 단풍철을 맞아 자연이 선사하는 장관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이강 유람과 관암동굴, 고의령 등 산수 비경을 품은 '계림/망산' ▲장엄한 산세와 영화·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장가계' ▲신비로운 오색호수와 계곡이 어우러진 '구채구'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한 산세와 운해를 자랑하는 '황산' ▲고원지대의 신비로운 자연과 다채로운 소수민족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곤명/여강' ▲중국 도교의 발상지로 수려한 단풍과 역사적 의미가 깊은 '태항산' 등 풍경구 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핵심 관광지가 모두 포함된 '라이트팩',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으로 온전하게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상품 'TOP PICK' 등 합리적인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국 8대 풍경구는 자연의 웅장함과 문화적 깊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라며 “이번 부산 출발 여행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 단풍 시즌 최고의 여행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