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6호]2020-01-23 13:08

노랑풍선 2020년도 공채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노랑풍선 2020년도 공채 신입사원 20여명과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
 
최종 신입사원 20명 및 임직원, 저소득층 대상 연탄 1800장 배달
입문 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 접목 통해 기업문화 및 나눔의 가치 공유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지난 22일, 신규 채용된 2020년도 공채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2020년도 신입사원 공채 12기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합격자 20여명은 성북구 정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노랑풍선은 ‘함께 나누는 우리’ 라는 사회 공헌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내 봉사조직인 ‘노랑 봉사단’을 발족했으며, 불우한 아동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노랑풍선 2020년도 공채 신입사원 20여명과 임직원들이 성북구 정릉동 거주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과 동시에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당사의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매년 선발하는 공채 신입 교육과정에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접목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정례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랑풍선 공채 12기 신입사원 20명은 오는 2월까지 여행산업에 특성화된 직무 기초 능력함양을 위한 다양한 입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정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