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4호]2017-10-27 11:26

롯데제이티비-마리아나관광청,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참가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제 14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으며 2011~13년에는 우수 축제, 2014~15년에는 최우수 축제, 16년에는 국가대표 축제로 선정될 만큼 매 년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즈 축제이다. 올해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자라섬 현장을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총 9회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는 롯데제이티비는 국내 여행사로서는 유일하게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제이티비는 매 년 셔틀버스 판매 및 홍보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롯데홀리데이&마리아나관광청 홍보존’ 부스를 구성하여 사이판 지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마리아나관광청은 사이판 여행권과 여행에 유용한 여러 가지 경품을 지원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홍보 활동은 홍보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마리아나 제도 소개 책자 배포, 기념품 증정 등 ‘마리아나=사이판’을 인지시키기는 것과 롯데홀리데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등 롯데제이티비에 대한 인지도 확대를 중점으로 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룰렛 게임 이벤트를 통하여 ‘마리아나=사이판’과 롯데홀리데이를 인지하도록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롯데제이티비&마리아나관광청 기념품을 제공받고 지역에 대한 인지와 함께 행사에 대하여 깊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자라섬을 찾은 방문객들은 사이판의 관광지나 먹거리에 대하여 질문하는 등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은 사이판 여행에 대하여 큰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