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관광협회(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
베트남관광협회가 지난 7월 16일 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식과 베트남 관광 설명회 개막식에서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VITA 한국사무소 출범 기념, 베트남 관광설명회 겸 B2B 상담회 개최
VITA-서울시관광협회 업무협약 체결 등 한-베트남 민간 관광 교류 증대 주력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이진석 KATA 회장,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고종섭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등 100여명 참석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축전 등 높은 관심 속 한-베트남 간 민간 교류 새장 열어
베트남관광협회(VITA·회장 부 더 빈) 한국사무소가 공식 출범했다.
VITA는 지난 5월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설치하고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한국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업무 준비를 해 왔다. VITA는 7월 16일 서울 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공식 개소식과 함께 베트남 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개최했다.
베트남관광협회가 지난 7월 16일 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식과 베트남 관광 설명회의 현장의 모습.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부 더 빈 VITA 회장,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 응우옌 낫 부 럼동성관광협회 부회장 겸 달랏투어리스트 사장, 듄 호아이남 비엣젯항공 북부지역사무소장, 팜 만 끄엉 베트남관광협회 사무총장, 서일석 VITA 한국사무소 부소장 등과 베트남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김남춘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 직무대행,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고종섭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백남근 전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수송정책실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형민 더 프리마호텔그룹 본부장, 이문섭 한국전시산업센터 대표이사 등과 여행업계 관계자, 언론인 등 8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참석한 주요 인사 소개와 베트남 관광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을 알렸다.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부 더 빈 VITA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VITA 한국사무소는 한국과 베트남 관광산업 전반, 특히 양국 관광 기업간의 관광 발전을 위한 견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VITA 한국사무소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협력하여 한국 관광기업, 지역사회, 한국관광객에게 베트남 관광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는 축사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사회 경제적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한 국제관광객은 전년 동기대비 20.7% 증가한 1,07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관광객은 220만 여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VITA 한국사무소가 민간 차원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남춘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 직무대행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남춘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1만명, 베트남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460만 여명으로 양국 관광 교류가 500만명을 넘어선 중요한 시장”이라며 “VITA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광 교류 증대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베트남은 한국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 목적지이고 서울도 베트남 의료관광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등 상호 교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한-베트남 관광업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베트남관광협회의 한국사무소 개소와 베트남 관광 설명회 개최는 양국 교류의 성장과 도약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시기적으로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양국 관광산업이 시대 변화에 발맞춰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테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며 관광 분야에서 서로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늘 베트남관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행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양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고종섭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고종섭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은 축사에서 “대한항공은 최초의 국제선에 보잉 727 항공기를 투입하여 서울-오사카-타이베이-홍콩-호찌민-방콕 구간을 연결하는 동남아 노선을 취항하면서 베트남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반세기가 넘는 동안 대한항공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으로 베트남 하늘길을 넓혀 왔는데 앞으로도 항공운송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동반자로서 베트남관광협회 및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일석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부대표가 한국사무소 설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접 참석은 못했지만 축전을 통해 축하 메시지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추경직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국제관광인포럼 회장), 신중목 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코트파 회장) 등이 축전을 통해 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관광 교류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요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서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과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됐다. 양 협회는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민간 차원의 관광 교류 증진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베트남 남쿠옹호텔그룹과 원코리아투어 및 더 프리마 호텔그룹 간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베트남 남쿠옹호텔그룹과 원코리아투어 및 더 프리마 호텔그룹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이어졌다.
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품 전달식, 주요 인사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공식 행사는 마무리됐다.
베트남관광협회가 지난 7월 16일 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식과 베트남 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에서 베트남 참가 업체와 서울 여행사 관계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베트남에서 참가한 호텔 등 관광업계와 서울 여행업계 간의 B2B 상담회는 베트남의 새로운 관광 목적지 소개와 여행상품 개발에 따른 정보 교류 등의 소중한 시간이 됐다.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왼쪽)이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오른쪽)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제3부 베트남 관광 프레젠테이션 시간에는 SBH 글로리아 휴 리조트, 안미라 리조트& 스파 호이안, 그랜드 호 트램, 달랏투어리스트, 미누도농장관리, 빈티엔관광 및 투자합작주식회사, 비엣젯항공, 푸토관광, 남쿠옹호텔그룹 등이 준비된 영상 소개 등을 통해 여행업계 참석자들에게 최신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다.
베트남관광협회가 지난 7월 16일 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식과 베트남 관광 설명회에서 베트남 참가 업체들이 홍보 영상과 함께 상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베트남 관광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베트남 골프장에서 4인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바우처와, 비엣젯항공의 한국과 베트남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