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3호]2018-08-30 17:12

‘세상의 모든 여행’,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

 
 
코엑스에서 위상 구축, 문화 공연 및 볼거리/ 살거리 풍성

올해의 여행지 ‘캐나다’ 선정, 다양한 이벤트 통해 혜택 제공
 
 
매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지난 30일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일까지 손님 맞이를 한다.

지난 30일 개막식에는 우종웅 모두투어네트워크 회장, 한옥민 사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과 항공사 대표 및 외국 항공사 지점장, 외국관광청 한국사무소장 등 여행 관련 업계 대표자 등이 대거 참석해 코엑스에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실어줬다.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전 세계 56개국에서 모인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여행산업 유관 업체들이 각자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추석과 10월 연휴는 물론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까지 여행을 계획한다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지역별 베스트셀러 여행상품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여행상품을 다양한 특전과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중국 장가계, 태항산, 북경이 12만9,000원, 동남아 베트남과 라오스는 34만9,000원, 일본 규슈가 39만9,000 원부터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장거리 인기 여행지인 유럽 스페인이 129만원, 이탈리아가 135만원부터 판매되는 등 연중 최대 할인가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역별 무료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한편 와인, 초콜릿, 화과자, 과일바구니, 마사지 등의 추가 서비스가 제공되는 여행상품 특전도 눈에 띈다.

카드 청구 할인, 무이자 할부와 함께 더블 마일리지 즉시 할인 등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신세계, 두타, 시티면세점 쿠폰을 제공해 쇼핑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또한 전시관 별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여행상품권, 항공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행운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체험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더욱 생동감 있는 지구촌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 명성의 런던 웨스트 엔드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터키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터키 밸리댄스, 매년 박람회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푸껫 사이먼쇼, 남태평양 괌 원주민이 직접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이는 차모르 공연 등 각국을 대표하는 현장감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가수 임성현이 자신의 여행 겸험과 에피소드를 기고한 책을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북 콘서트를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정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관람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해의 여행지, ‘모두의 선택’에는 캐나다가 선정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중 ‘항공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매일 현장 추첨으로 벤쿠버, 토론토 항공권을 제공하며 ‘쇼타임 캐나다!’ 에서는 캐나다의 다양한 여행지를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하고,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 컬링을 소재로 스톤을 단풍잎 모양의 하우스에 넣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눈 덥힌 하얀 설산의 로키산맥과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나이아가라 등의 대자연과 동화 속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도시들로 여행지의 로망으로 불리는 캐나다는 올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메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을 통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mtm.modetour.com/ko/)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