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7호]2018-07-13 10:13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시크릿’, 보령머드축제 참가


 
오는 22일까지 보령머드축제 이벤트 라운지 운영
 
 
매년 7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여름축제 중 하나인 ‘보령머드축제’에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이 이벤트 라운지를 개설하고 국내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는 보령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개최하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체 기획한 ‘DJ 물난장 파티’, ‘하늘에서 시크릿이 내려와’, ‘시크릿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크릿 라운지는 해변가 머드광장에 설치되며, 이번 축제 후원은 지난 2016년에 이은 두 번째다.

지난 1998년 첫선을 보인 보령머드축제는 2015~2017년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으며,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후원사 부스를 단순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서객들이 마음껏 흥을 발산할 수 있는 미니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는 14일부터 라운지를 오픈해 주말인 14~15일, 21~22일 두 차례에 걸쳐 나흘간 시크릿 서포터즈들과 함께 각종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축제기간에는 상설 쇼케이스로 운영되며, 이때에도 방문객들에게 커피 슬러시와 아이스팩 등을 선착 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외에도 상시 운영되는 시크릿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피부에좋은게머드라? #시크릿사해머드 등 관련 해시태그를 노출하면 사진 인화 및 사해소금 수령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