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7호]2017-11-16 17:00

몰디브, 2017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 24개 부문 수상


 
최고의 신혼여행지 등 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 입증 돼
 
 
몰디브가 아두 시티 에콰토르 빌리지에서 개최된 2017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혼 여행지, 최고의 비치 여행지,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등 24개 부문을 수상했다.

몰디브관광청에 따르면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는 관광 분야에서 남아시아 지역의 시설과 서비스 품질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는 다국적협회(Multi National Associations) 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시상식으로서 최초의 권역별 시상식이다.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는 해당 지역 관광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갈라 리트리트에는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부탄 등지의 호텔 관계자, 여행사, 랜드사, 기타 서비스 제공업자들이 참가했다. 금년도 시상식에는 부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네팔에서 450개 이상의 후보자들이 이름을 올려 40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몰디브 관광산업은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비치 휴양지, 다이빙 여행지 등 총 24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몰디브에 대한 방문객들의 사랑과 자신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고급 여행지의 이미지로 몰디브를 한 층 더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는 남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협회들과의 제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확립한다. 방대한 지식과 업계경험을 갖춘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