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1호]2008-10-10 16:42

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4기 수료식 개최

남상만 회장(왼쪽)이 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주관하는 ‘서울 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가 4기 수료생 76명을 배출했다.

제 4기 호스피탤리티아케데미 수료식은 지난 2일 관광공사에서 열렸으며 수강생 76명에게 서울시장명의 수료장이 수여됐다. 수료생 가운데 한인남 원할머니본가 상무가 최우수상을, 이주희 CJN시티 부장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 자리에는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한영희 서울시 관광진흥담당관, 미르야 관광홍보대사 등의 관련 인사가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남상만 회장은 “서울시가 예산 지원 및 행정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호스피탤리티 교육으로 외국관광객을 대하는 우리 관광업계의 모습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는 14일에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28일부터는 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5기 입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