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0호]2023-01-25 14:51

문화관광외식인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지지

지난 24일 여의도 대산빌딩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열린 문화관광외식인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지지 선언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김기현 후보와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 줄 빨간 목도리를 한 사람이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박강섭 前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김기현 후보 지지 선언문 낭독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등록을 열흘 남짓 앞두고 김기현 후보의 지지세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오전에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문화관광외식인 대표 50여명이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 4층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후보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박강섭 국민의힘 당 대표 캠프 문화관광 특보(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대홍 한식진흥원 감사(왼쪽 첫 번째)와 함께 지지 선언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산 본국검 대표를 비롯한 대한전통무예진흥회 회원들이 전통무예복 차림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던 전국 문화관광외식인들을 대표해지지 선언문을 낭독한 박강섭 前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은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180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은 숫자를 무기삼아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오는 3월 8일 개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기는 리더십’의 김기현 후보를 압도적 과반으로 당선시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캠프 문화관광 특보)이 지난 24일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문화관광외식인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 선언식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굳히고 있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경기도 부천 소재 부천체육관에서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개최한다.
 
한편 박강섭 前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 문화관광 특보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