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8호]2023-01-03 10:27

한국공항공사, <항공기 운항 특별 점검>으로 첫 발걸음 시작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 새해 첫 항공기 운항 특별 안전 점검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가운데)이 활주로 시단에서 항공기 이착륙의 길잡이가 되는 유도로 중심선 등을 세세히 살피고 있다.
 
윤형중 사장, 지난 1일 새벽 김포공항 이동 지역 시설 점검
신년 개시 <2023년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 및 전국 공항 릴레이 현장 점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 1일, 계묘(癸卯)년 새해 첫 항공기 운항을 앞두고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이동 지역과 항공 등화 등 공항시설에 대한 첫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새벽과 야간 시간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최일선에서 돕는 항공 등화 등 항행안전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공항시설과 운영시스템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2023년 안전운항을 위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부터 세 번째)이 계류장관제소에서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에게 2023년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항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움직이는 계류장 관제소와 공항운영센터, 소방구조대를 잇따라 찾았으며, 항공기의 무결점 안전운항과 무 중단 공항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안전과 서비스는 한국공항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새해에도 한국공항공사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부터 세 번째)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계류장관제소에서 항공기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1열 왼쪽부터 세 번째)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소방구조대에서 항공기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2023년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해 지난해에 이어 '중대 재해 ZERO, 무결점 안전 공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안전 경영의 원년임을 강조할 방침으로 한국공항공사의 독자적인 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이와 함께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국공항 등 17개 사업장의 릴레이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