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4호]2022-12-01 10:49

유럽 최대 럭셔리 아울렛, <아울렛시티 메칭엔> 워크숍 개최

한국 여행시장을 총괄하는 동주 리우(Dongzhu Liu) ‘아울렛시티 메칭엔’ 인터내셔널 파트너십 매니저가 워크숍에 직접 참석해 ‘아울렛시티 메칭엔’ 소개 및 한국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트레이드 워크숍, 한국 여행시장 겨냥 다양한 프로모션 소개
쇼핑은 물론 미식, 휴양, 스포츠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여행 경험 제공
연중 내내 최대 70% 할인 혜택, 비유럽연합(EU) 여행객 최대 14.5% 세금 환급 혜택도
2023년 아울렛 최초로 ‘아울렛시티 메칭엔’ 내 200실 규모 ‘목시 호텔’ 오픈 예정
5대 주요 시장인 한국여행객 위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체계 운영
  
유럽 최대 규모의 럭셔리 아울렛,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한국 여행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여행시장을 총괄하는 동주 리우(Dongzhu Liu) ‘아울렛시티 메칭엔’ 인터내셔널 파트너십 매니저가 직접 참석해 ‘아울렛시티 메칭엔’ 소개 및 한국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로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휴고 보스(Hugo Boss)의 팩토리 몰로 시작해 현재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버버리, 몽클레어 등 500개 이상의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매장 및 온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연간 420만 명이 찾는 유럽 최대 럭셔리 아울렛으로 연중 내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비유럽연합(EU) 여행객의 경우 최대 14.5%의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국어 구사 직원, 한국어 브로슈어와 웹사이트, 셔틀버스, 키즈 캠프, 아시안 음식은 물론 독일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독일 남서부 대표 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30분, 유럽의 주요 관문인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스위스 취리히에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조건도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강점이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위치한 스와비안 알브(Swabian Alb)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독일의 숨은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지역은 미식가, 와인 애호가, 스파 마니아, 하이킹 등 스포츠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는 다양하고 멋진 경험으로 가득한 곳이다.
 

동주 리우(Dongzhu Liu) ‘아울렛시티 메칭엔’ 인터내셔널 파트너십 매니저는 “한국 여행시장이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5대 주요 시장이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올해 들어 한국여행객의 방문이 60% 선까지 회복돼 그 중요성을 감안해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한국 여행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아울렛시티 메칭엔’ 워크숍 장면.
 
이로 인해 쇼핑은 물론 와니너리 투어, 럭셔리 카 투어, 고성 투어 등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여행객들을 겨냥한 신선한 여행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다. 더욱이 오는 2023년에는 ‘목시(Moxy) 호텔’이 아울렛 최초로 오픈 예정으로 커플과 신혼여행객, 가족 및 개별여행객(FIT) 등 다양한 여행자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환상적인 쇼핑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유럽 여행이 더욱 활성화 되면서 한국 여행시장의 위상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글로벌 방문객 중 10%는 한국여행객이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5대 주요 시장 중 하나이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코로나19 시기에도 한국인 바이어 대상 프로그램 및 한국 내 주요 통신사, 항공사, 카드사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한국 여행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동주 리우 ‘아울렛시티 메칭엔’ 인터내셔널 파트너십 매니저는 “길었던 코로나19가 막을 내리고 ‘아울렛시티 메칭엔’에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쇼핑과 여행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한국여행객들을 위한 더욱 세심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쇼핑지인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세일즈 규모 및 아울렛 면적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다.(독일 비스바덴의 에코스트라가 발표한 2020 유럽 아울렛센터 보고서 기준). 현재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보스를 포함한 500개 이상의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서비스 및 상품으로 매년 185개국 이상에서 420만 명의 고객이 찾는 세계적인 쇼핑 명소 중 하나이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스위스 취리히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위치해 주요 관광명소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1년 내내 제공되는 정기 할인 혜택(기존 제조사 가격 대비 최대 70% 할인)은 물론 최대 14.5%까지 추가로 절약할 수 있는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비유럽연합(EU) 여행객들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슈투트가르트-‘아울렛시티 메칭엔’ 왕복 셔틀(메칭엔 내부에서 이용 시 무료) ▲무료 와이파이 ▲물품 보관소 운영 ▲어린이 돌봄 서비스인 데이케어 키즈 캠프(금, 토) 운영 ▲한국어 포함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브로슈어 및 웹사이트 제공 등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재공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