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9호]2022-09-21 10:45

야놀자, 2022 월드 트래블 어워드 <한국 최고의 온라인 여행기업> 선정
여행업계 대표 시상식에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여가 슈퍼앱 전략으로 성장
성장 모멘텀 지속 위한 경쟁력 구축…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콘텐츠로 여행 수요 적극 유치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2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에서 ‘한국 최고의 온라인 여행기업(South Korea's Leading Online Travel Agency)’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된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매년 여행, 관광,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ㆍ단체를 선정한다.
 
야놀자는 올해 초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이번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도 한국 여행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여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국내ㆍ외 숙박과 레저, 교통 등 핵심 여가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는 글로벌 여가 슈퍼앱 전략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연이은 해외 수상에 힘입어 해외 플랫폼들과의 경쟁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경쟁력 구축에 집중한다. 지난해 인터파크 인수를 통해 마련한 독보적인 글로벌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함과 동시에, 양질의 여가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여가산업의 발전과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여가 슈퍼앱 야놀자의 경쟁력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유수 여행기업들을 뛰어넘는 기술과 서비스로, 전 세계 누구나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