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6호]2022-09-02 11:08

KATA 호남지부 개소

오창희 KATA 회장이 지난 8월 31일 KATA 호남지부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KATA 호남지부 지부장에 함수일 여행지기 대표 선임
지역 회원사 권익 보호, 소통 강화 통한 여행업 발전 기대
KATA 충청 이어 호남지부 개소, 영남 및 제주 지부 설치 추진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8월 31일, 광주광역시 JS웨딩컨벤션에서 KATA 호남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광을 통한 빛고을 광주의 경제 발전에 노력하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으며, 지역관광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 김재식 광주시 동구의회 의장, 정길영 광주시관광협회 회장, 이한수 대구시관광협회 회장, 김범제 KATA 충청지부장, 부창우 KATA 제주지부장, KATA 임원, 호남지역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KATA 호남지부 개소식에 참석한 오창희 KATA 회장과 주요 임원들 그리고 함수일 KATA 호남지부장 등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창희 KATA 회장(오른쪽)이 함수일 KATA 호남지부장(왼쪽)에게 KATA 호남지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오창희 KATA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함수일 KATA 호남지부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KATA 호남지부 현판을 전달하고 KATA 호남지부 주요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함수일 여행지기 대표이사가 KATA 호남지부장에게 선임됐으며 오창희 KATA 회장은 호남지부 현판을 함수일 호남지부장에게 전달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호남지역 KATA 지부 설치는 충청지부 개소에 이어서, 호남을 대표하여 광주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KATA 호남지부 개소를 통해 호남지역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회원의 권익 보호와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협회 특히, 광주시관광협회와 긴밀히 연대하겠다”며 “또한, 영남, 제주지부 2곳도 추가로 개소하여 지역 회원사와의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