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일상 회복과 비수기‘여행 가는 달’캠페인에 맞춰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부산행 야경대전–밤을 밝히는 사람들’프로모션을 6월 2일 10시부터 전개한다.
 
이 프로모션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KTX 요금 최대 60% 할인과 야경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이 더해져 밤까지 아름다운 부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개별 자유여행상품으로 부산시티투어 부터 원도심 야경을 볼 수 있는 용두산타워, 해운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전망대, 서핑과 송정 선셋을 즐길 수도 있고, 도심과 영도의 야경을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패지키 여행상품으로는 15시부터 22시까지 다양한 시간에 시작하여 관광객의 오감이 즐거울 수 있는 특별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바구길 투어부터 명란쿠킹클래스, 선셋 요트투어, 부산원도심, 해운대 야경을 즐길 수도 있으며, 부산의 선셋 명소 투어, 한밤 투어, 숙박을 포함한 스페셜투어까지 부산에서 할 수 있는 야간관광상품을 총망라했다.
   
‘부산행 야경대전–밤을 밝히는 사람들’프로모션은 개별 자유여행상품 5개와 패키지 여행상품 7개 등 총 12개의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예약은 6월 2일부터, 실제 사용은 오는 6월 4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은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프로모션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 인증 시 33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6월 4일부터 진행되며,‘비짓부산’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서 지친 많은 분들이 낮과 밤이 아름다운 부산에서 충분히 힐링하며, 재활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