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3호]2022-03-29 10:08

​에어서울, 5월14일부터 괌 노선 운항 재개
 
코로나로 노선 중단한지 800여일 만에 재 운항
호텔 등 탑승객 대상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는 5월 14일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의 인천-괌 노선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 3월 부로 인천-괌 노선 운항을 중단한지 약 800일 만이다.
 
에어서울의 인천-괌 노선은 195석의 A321 항공기가 투입돼 주 2회(수, 토요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괌 노선 재 운항을 기념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각종 제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짓타니, 두짓비치, 하얏트 리젠시 괌 등 제휴 호텔에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 시 룸 업 그레이드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괌 여행 커뮤니티 ‘괌자길’에서는 스쿠버다이빙, 별빛투어 등 현지 액티비티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고다 괌 숙박 7% 추가 할인, 괌 한인 렌트카 할인, 와이파이도시락 할인 등 괌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제휴 할인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3월 30일부터는 사이판에 신규 취항한다. 사이판은 수, 토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