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23 10:07

인터파크투어, <홍콩 한 달 살기> 상품 출시

장기 체류형 해외여행으로 여행과 휴식 누리기 원하는 고객 대상
장기 숙박 여행지로 홍콩 선정해 1주일/2주일/한달 체류 중 선택 가능
오는 25일 자사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 및 카카오 라이브 동시 방송
  
11월부터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내년에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측되는 동남아 여행지 ‘홍콩 한 달 살기’ 상품을 출시해 선모객에 나섰다.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 기획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양국 간자가격리가해제되는시점부터이용가능한조건으로예약금5만원에 선 예약을 받는다. 1주일(7박9일), 2주일(14박16일), 한 달(30박32일) 등 최소 일주일부터 최대 한 달까지 숙박 기간 중 선택 가능하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을 포함해 일주일 체류 기준 상품가는 109만9,000만원부터다. 위드 코로나시대에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곳과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한 만큼, 지난해 신규 오픈한 프리미엄 호텔 ‘호텔 알렉산드라 홍콩’을 숙소로 택했다. 홍콩섬 중심부인 노스포인트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MTR 포트리스힐역에서 도보 2분 거리다. 해안가를 마주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리함과 이동성까지 모두 갖춘 곳이다.
 

홍콩 야경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 및 카카오 쇼핑 라이브 동시 방송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여행 인플루언서 ‘청춘유리’가 MC를 맡는다.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유리나 과장은 “오랜시간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한 만큼 내년에는 장기 체류 형태의 여행으로 재충전을 원하는 직장인, 자녀 방학을 활용한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홍콩을 시작으로 한 달 살기 여행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