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력셔리호텔(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은 새로운 뉴노멀 시대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규모는 작지만 그 어느 곳보다 고급스럽고, 친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SLH의 새로운 목적지인 세이셸을 포함하여 베니스, 이비자 등 이국적인 지역에서 로컬같이 여행을 할 수 있는 SLH의 새로운 호텔을 소개한다.
   
SLH의 새로운 목적지인 세이셸의 레스케일 리조트 마리나 & 스파 리조트는 에메랄드색 숲과 여러 색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신규 리조트이다. 25개의 객실에는 킹사이즈의 침대, 개별 테라스, 고급 유기농 어메니티가 있는 넓은 욕실은 물론 개별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은 각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위해 현지의 신선한 재료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도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낚시, 짚라인, 요트, 아일랜드 호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SLH 인사이더 팁:
레스케일 리조트 마리나 & 스파는 세이셸에서 유일하게 19척의 슈퍼 요트를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이다. 총 길이가 100미터에 달하는 최신식의 요트를 이용하는 것을 놓치지 말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달트 빌라이스 라 토레 델 카르니고(Dalt Vila lies La Torre del Canonigo)의 높은 곳에 위치한 라 토르 카르노니고 리조트는 총 25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이 호텔은 과거 유명한 ‘엘 코사리오’를 개보수하여 새로 오픈했으며,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이비자 번화가로부터 불과 5분거리에 위치한다는 점이다. 르네상스식 양식으로 아름답게 지어진 호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바이올린이 디자인했다. 호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곳 중 하나는 레스토랑 엘 코르사리오 레스토랑 & 테라스로 이비자 현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스페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타파스와 칵테일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라 벤디타(La Bendita)에 칵테일 바 역시 호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SLH 인사이더 팁:
호텔의 각 방에는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레이니아, 살바도르 다리, 우르술라 안드레스 등 음악, 예술, 영화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와 일화가 숨겨져 있다.
   
2021년 유일하게 베니스에서 새로 오픈하는 럭셔리 호텔인 카 디 디오 호텔은 ‘현대 예술 & 디자인 지구’로 알려진 아세날레 지역에 위치한 우아한 럭셔리 호텔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건축가인 파트리샤 울키올라(Patricia Urquiola)의 스튜디오에서 호텔의 웅장하고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담당했다. 카 디오는 스위트룸 57개를 포함한 총 66개의 객실이 있다. 투숙객을 위한 라운지는 물론 올데이 레스토랑 에센티아(The Essentia)와 정통 베니스 스타일 음식을 제공하는 또다른 레스토랑 베로(The VERO)가 있다. 호텔의 정원에서는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고, 스파 & 웰니스 센터 역시 카디오의 자랑거리이다.

#SLH 인사이더 팁:
산마르코 분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옥상 테라스가 있는 스위트를 예약하여, 360도로 즐길 수 있는 경관을 보며 저녁식사를 하는 경험을 해보자.
    
블루필드 베이 빌라는 자메이카의 한적한 웨스트몰랜드에 위치한 6개의 빌라이다. 각 빌라마다 버틀러 서비스와 요리사가 배정되는 것은 물론 투숙 중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풀과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으며, 빌라에서 패들보드, 카약, 유리가 보이는 보트 등 원하는 액티비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버틀러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LH 인사이더 팁:
6개의 빌라마다 즐길 것이 다른 것 역시 놓치지 말자. 샌 미췔빌라(San Michele Villa)는 프라이빗 아일랜드를 즐기기에 좋고, 프로비던스 하우스 빌라(Providnece House Villa )는 라운지 의자, 해먹이 있는 프라이빗 동굴을 즐기기에 좋다.
     
22개의 객실을 보유한 알타라스 팔로마스 호텔은 라스팔로마스 언덕 중턱에 있어 코스타리카의 산은 물론 도시의 전경을 보기에 좋은 최고의 위치에 있다. 전통 지중해식 건물을 연상시키는 테라코타 지붕과 고층의 호텔은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각 방에는 산을 볼 수 있는 개별 테라스가 있고, 호텔의 고급레스토랑인 라 루즈(La-Luz)는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1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다양한 지중해식 요리와 코스타리카 요리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은 가장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현지 재료를 이용하여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SLH 인사이더 팁: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면, 소수를 위해 오픈하는 프라이빗 와인룸을 예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