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1호]2020-11-20 10:11

부산을 알리는 일반인 사진작가! 인싸투어단 사진전 개최
낙동강 생태탐방선 <사진자료=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48명의 사진작가 작품 전시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부산관광! 사진으로 완성하자’는 콘셉트로 진행한‘인생은 싸진이쥐!’란 의미의 인싸투어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일반인 사진작가들의 부산 여행 사진전을 통해 공개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상반기 인싸투어단 1기, 2기 24명을 모집하여 사진 강의와 활동 지원비 등을 제공했으며, 이들의 의견을 운영방식에 반영하여 3기, 4기 24명의 투어단 활동을 지원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인싸투어단의 사진전은 오는 21일 18시부터 23일 21시까지 총 3일간 무료로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3층 송도홀에서 전시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 관광사업팀(051-780-2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두산공원 <사진자료=부산관광공사>
 
전시회와 별도로 일반인 사진작가 48명의 색다른 재미와 여행 감성이 담겨있는 부산 여행 사진은 인스타그램에‘#부산관광공사 인싸투어단’을 검색하면 전문 작가 못지않은 다양한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 속에서도 부산을 알리기 위한 인싸투어단의 작품을 향한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부산의 관광지를 알리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