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마운트 피크 와이너리’를 주제로 BLT 스테이크 셰프가 준비한 풀코스 디너가 함께 페어링 되는 ‘몬테 로소 와이너리의 부활’을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단 하루 선보인다고 밝혔다.
 
BLT 스테이크 셰프가 준비한 총 6코스 요리와 함께 완벽한 페어링을 완성해 줄 메뉴로는 샐러리, 자두를 곁들인 ▲새우 요리와 함께 신선하고 부드러운 과일 아로마에 부드럽고 지속력이 뛰어나며 섬세한 거품이 더해진 스파클링 와인, ‘라 마루카 루미노레 NY(La Marca Luminore)’ 페어링으로 식욕을 돋워준 뒤 할라피뇨, 아보카도, 키위, 양파 등이 곁들여진 ▲참치 타코 요리와의 ‘에드나 밸리 소비뇽 블랑 2018(Edna Valley Sauvignon Blanc)’, 훈연한 난황의 향과 은행, 마늘쫑이 어우러진 ▲제철 버섯요리와 ‘마운트 피크 그래비티 레드 블랜드 2015(Mount Peak Gravity)’가 페어링 되며, 꽈리고추, 마늘 사워크림이 더해진 ▲양고기 요리와 스파이시하면서도 상쾌함이 입안 가득 풍성하게 퍼지는 ‘마운트 피크 레틀스네이트 진판델 2016(Mount Peak Rattlesnake)’이 페어링된다.
 
또한, 메인 메뉴로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로 손꼽히는 ▲USDA 프라임 등급의 안심스테이크와 ‘마운트 피크 센티널 카베네 쇼비뇽 2016(Mount Peak Sentinel)’이 페어링 되어 뛰어난 균형감과 오랜 여운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디저트로 허브 및 견과류를 곁들인 ▲화이트 초콜릿 무스,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차례로 서브된다.
 
이번 와인 디너에 소개되는 ‘마운트 피크 와이너리’는 1920년 미국의 양조 판매 금지령에 의해 유령 와이너리가 되었던 캘리포니아 10대 생산자 중 하나인 ‘몬테 로소 와이너리’이다. 당시 와이너리는 폐쇄했지만 10대 생산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한 포도나무들은 훌륭하게 자랐고 섬세하면서도 독특한 역사를 가진 와인으로 이어져 그 명성을 유지하며 고유의 색채를 더해 리메이크되어 BLT 스테이크 셰프가 준비한 풀코스 디너와 함께 페어링 되어 국내 최초 론칭할 예정이다.
   
‘마운트 피크 와인 디너’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BLT 스테이크(02-2276-3330)로 하면 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QR코드 체크인, 거리 두고 앉기, 일회용 장갑 및 소독제 구비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호텔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청소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손잡이, 테이블, 의자 등 모든 곳을 즉시 소독하여 호텔 시설을 이용하는 다음 고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호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