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3호]2020-01-02 12:06

모두투어, 2020년 시무식 갖고 새해 도약 다짐
모두투어는 2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 및 월례회의를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한옥민 부회장, 다섯 번째가 유인태 사장 등 임원들이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새해 경영 방침 및 계획 직원들과 공유 통해 경영 목표 달성키로
유인태 사장, “변화 통해 어려운 여행시장 환경 극복에 총력 다할 것”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2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 및 월례회의를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유인태 사장은 시무식에서 “고객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하는 등 새해 경영방침 및 세부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유사장은 “변하지 않으면 밝은 미래는 없다”며 “변화를 통해 어려운 여행시장환경을 스스로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모두투어는 이날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 방침 및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올해 경영 목표 달성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기해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지난 12월, e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해 사장 직속 부문을 신설한 모두투어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차세대 ERP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밝은 2020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