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0호]2019-12-04 15:29

위동페리,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가져
위동페리 임직원 30여명은 사내 동호회에서 모금하여 준비한 연탄을 인천사무소 인근 지역인 송현동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내 동호회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 구입해 나누기 행사
 
인천-우해(웨이하이), 인천-청도(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페리(사장 전기정)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9일 인천 동구 송현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위동페리 임직원 30여명은 사내 동호회에서 모금하여 준비한 연탄을 인천사무소 인근 지역인 송현동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좁은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연탄 배달에 나선 직원들은 “비록 날씨도 춥고 힘들지만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분들께서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힘도 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힘든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동페리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 배달 외에도 벽화 그리기 행사, 인근 지역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매년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한 성금 기탁과 떡국 행사 등 독거 노인 지원, 각종 기부 사업, 청소년 문화사업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