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75호]2019-11-01 15:01

제이피마케팅, 반얀트리그룹 한국사무소로 선정
11월부터 몰디브 내 3개 리조트 한국 내 마케팅 담당
 
 
반얀트리 호텔 & 리조트그룹이 운영하는 몰디브 내 3개의 리조트 영업을 담당할 한국사무소로 ㈜제이피마케팅(대표 박서연)이 선정됐다. 제이피마케팅은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 반얀트리 바빈파루, 앙사나 이후루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박서연 제이피마케팅 대표이사는 “반얀트리그룹이 운영하는 세 개의 몰디브 리조트, 특히 앙사나 벨라바루의 경우, 이미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몰디브의 리조트 중 하나로 본사에서도 한국사무소를 지정할 만큼 한국시장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과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인이 리조트를 찾고,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최근 수 백만 달러가 투입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이번 레노베이션으로 324㎡ 크기의 메인 풀(Main pool)이 신설되었고, 6m x 2.5m 사이즈의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을 보유한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빌라’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빌라’는 객실 뒤쪽에 여유로운 사이즈의 프라이빗 풀과 더불어 앞쪽에 살라(Sala, 태국식 정자)를 추가하여 휴식을 위한 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몰디비안 스타일이 접목된 알프레스코 다이닝 컨셉의 레스토랑 ‘마구 가든(Magoo Garden)’을 오픈하며, 총 5개의 레스토랑에서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